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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 읽고싶은 로맨스소설.따뜻한 감성의 로맨스소설 이끌림

 

가을날 읽고싶은 로맨스소설.따뜻한 감성의 로맨스소설 이끌림

 

 

자극적인 내용의 소설이 난무하는 요즘...

 

가슴이 따뜻해지고 잔잔한 로맨스소설을 읽었다.

 

상처를 안은 채 이혼을 하고 조용히 살아가는 여주인공과

홀로 어린아들과 살아가는 남주인공의 가슴아프고

애잔한 사랑이야기.

 

처음엔 약간 지루함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읽다보니 책을 놓을수가 없었다

 

결혼을 했기에 의무감만으로 참고 살아야하는게 옳은건지

잘못 끼워진 단추라면 빼내고 다시 시작을 해야하는건지...

어떤게 옳고 그른지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글 속의 여주와 남주를 보면서 인연이란 것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자극적인 표현은 없지만

두 사람의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설레고 두근거리고

읽는 내내 함께 아파하며

눈물을 흘렸다.

 

상처가 있는 사람들의 사랑이지만

그 상처를 딛고 한걸음 나아가는 모습에서

요즘 보기드문 순수한 사랑을 보았다.

 

이 가을 따뜻한 소설한권이 그립다면 [이끌림]을 추천하고 싶다.

 

http://nstore.naver.com/novel/detail.nhn?productNo=1874135

 

로 들어가면  이끌림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