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다귀감자탕.비오는날 얼큰한 감자탕과 볶음밥
장마가 시작되었다는 예보가 있은지
며칠이 지나도록 비소식이 없더니만...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이런날은 왠지 집에서 밥해먹기가 귀찮다.. ㅎㅎ
들깨가구 듬뿍 들어간 뼈다귀 감자탕 뜯어먹는 맛이 최고~~~
칼칼한 겉절이와 깍두기까지...ㅎㅎ
얼큰한 감자탕 한냄비 뚝딱하고 볶음밥까지~~
우와!!! 배부르다 ^^
역시 감자탕을 먹은 후에는 볶음밥을 먹어줘야한다잉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