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탕//추운날씨엔 오뎅탕이 최고
찬바람이 부니 뜨거운 국물이 생각나죠!!
길을 지나다보니 벌써 포장마차에 오뎅이라는 크게 써붙여져있더라구요 ^^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오뎅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다는게 큰 문제죠~~ ㅎㅎㅎ
오늘은 집에서 오뎅탕을 끓였어요.
무를 넣어 시원한 오뎅탕 한그릇 드실래요 ㅋㅋ
멸치와 다시마를 우려서 육수를 만들어주구요.
도톰하게 썰은 무를 넣어주어요 ^^
먹기좋게 썰은 오뎅과 당근, 대파를 넣고 푹 끓여주면 됩니당.
맛있게 익어가는 냄새가 올라옵니다 ㅎㅎ
시원한 오뎅국 대령이오~~~~~ ㅎㅎ
뜨끈한 오뎅 한그릇 먹고나면 속도 따뜻하고 든든하죠~
요즘같이 기온차가 심할때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구, 퇴근해 오는 남편 저녁식사로도 딱 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