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산책길에 만난 예쁜색깔의 연등들...
저녁식사를 마치고 소화도 시킬겸 나선 산책길...
요즘은 매일밤 남편과 함께 운동도 할겸 산책을 하곤 하는데 그길에 나무 사이로 걸려있는 예쁜 등을 보았다.
~~~아아 며칠 뒤면 석가탄신일이구나 ~~~~~
종교를 떠나 밤에 이렇게 보니 색깔도 곱고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은 공부하기에 바빠 우리와 함께 하는 시간이 부쩍 줄어들은 울 아들.....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던 때가 있었는데..
2013. 5. 15. 해피천사의 행복한 세상살이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