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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맛집>엄마모시고채선당다녀왔어요^^

 

 

 

 <파주맛집>엄마모시고채선당다녀왔어요^^

 

서울에 사시는 친정엄마

거의 우리집에 다니러 오시지 않는 엄마가

다니러 오셨건만 퇴근이 늦은 관계로

저녁식사조차 직접 대접해 드리지못해 죄송하더라구여,,, ㅠ.ㅠ

 

고기는 워낙 싫어하시고

맛있는거 사드리고 싶은데

굳이 마다하셔서

가까운 파주에 있는 채선당으로 엄마를 모시고 갔답니다.

 

소고기 샤브샤브도 먹을수 있고

야채도 많이 먹을 수 있으니

당뇨가 있으신 엄마에게도 좋을것 같아서

채선당으로 정했어요.  ^^

 

다행히도 엄마가 너무 좋아하시고

잘 드셔서 내심 안심도 되고

죄송한 마음도 들더라구요   

 

 

반찬으로 나온 열무물김치와 오이김치를

아주 맛있게 드시길래

얼른 또 주문을 해드렸어요.  ㅎㅎ

 채선당*샤브샤브

 

 

  채선당*샤브샤브

 

 

 채선당*샤브샤브 

 

 

  채선당*샤브샤브

 

 

  채선당*샤브샤브

 

두가지 소스맛에 번갈아 찍어먹는 맛이

맛도 있고 재미도 있답니다.

  채선당*샤브샤브

 

 

샐러드는 울아덜이 좋아하는 음식.

3번이나 시켜먹었다는....  ㅋㅋㅋ

  채선당*샤브샤브

 

 

  채선당*샤브샤브

 

 

  채선당*샤브샤브

 

 

고기와 야채를 다 먹고나면 칼국수를 넣고

끓여서 맛있게 먹으면 되염  ^^

 채선당*샤브샤브

 

 

 

 

이제 칼국수까지 다 먹었으면 

이렇게 죽을 만들어 준답니다.

부드러워서인지 엄마가 많이 좋아하시더라구요 

  채선당*샤브샤브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없어서

조용하니 좋네요  ㅎㅎㅎ

  채선당*샤브샤브

 

 

옆에있는 놀이방에서는 아이들이 열심히 게임을 하고 있네여,,,,

  채선당*샤브샤브

 

 

 채선당*샤브샤브

 

 

 

식사를 마치고 나오다보니 이런 메뉴도 있었네요.  ㅜ.ㅜ

담엔 너비아니구이를 먹으러 오기로 약속을 하며

채선당을 나섰습니다.  ㅎㅎ

 채선당*샤브샤브

 

 

바빠서 제대로 찾아뵙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느닷없는 엄마의

방문이 오늘따라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