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콩으로 콩국물 만들기~

요미요미 맛있는 주방 2018. 7. 20. 18:07

 

메주콩으로 콩국물 만들기~

 

 

 

무더운 여름철에 자주 찾게되는 메뉴중 하나가 바로 콩국수다

지난번에는 서리태콩으로 콩국물을 만들어보았는데

콩국수는 커녕 맛있어서 두유처럼 그냥 다 먹어버렸당  ㅎㅎ

 

집에서 직접 갈아서인지 고소하고 찐하다

 

꼭 콩국수를 해먹지 않더라도 여름철 가족들의 지친 몸을 위해서

콩국을 만들어놓으면 우유를 섞어 먹어도 좋고

여러모로 건강에도 도움이 될것 같아

손이 많이 가긴 하지만 콩국물을 만들어보았다.

 

이번엔 동네 마트에서 구입한 메주콩으로 콩국물 만들기 성공~~ ㅎㅎ

 

 

 

메주콩은 깨끗하게 씻어서 6~8시간정도 물에 불린다.

자기전에 씻어서 불려놓고 아침에 하면 괜찮겠지만

오늘은 쉬는날...

그냥 보내기 아까우니 콩국물을 만들기로 결정~~

 

 

 

물에 점점 불어가고 있는 콩

 

 

 

7시간 정도 지났을즈음 보니 콩이 퉁퉁 불어있다~

둥둥 떠있는 콩 껍질을 대충 건져내고 벗겨지지 않은것들은 그냥 놔둔채

 냄비에 넣고 20분정도 끓인다

 

 

 

껍질때문에 끓이는 중간 거품이 계속 생긴다

 

 

 

대충 건져내면서 콩을 끓인다

 

 

 

20분정도 끓인후 먹어보니 콩이 풀 잘 삶아졌다.

이제 믹서기에 갈아주기만 하면 끝~~

껍질이 있어도 상관 없으니 그냥 갈아준다

 

 

 

콩을 끓인물을 함께 넣어주고

너무 되직하다 싶으며 물을 조금 추가해서 함께 간다

이때 집에 있는 검정깨나 참깨를 넣고 함께 갈아주면 고소한맛이

더욱 진해서 좋다~~

 

 

 

콩이 꽤 많았는지 두통이나 나왔다.

날이 더울땐 특히 콩국은 쉽게 상하기 때문에

한통은 냉동실에 넣어두고

한통은 냉장실에 넣고 아침 식사대용으로 한잔씩 마신다~

콩국수를 해먹을땐 소금으로 간을 하지만

그냥 콩국으로 마실때는 소금간을 하지않고 그냥 먹는것이

나트륨을 섭취하는 것보다 좋을것 같아 그냥 먹고있다 ^^

 

 

 

곱게 갈은 콩국 두통중 한통은 냉동실로~~~

여름철엔 특히 상하지않도록 보관이 중요하다

가족들의 건강식으로 콩 두통 갈아두니 마음이 편안하네~~ ㅎㅎ

조금은 번거롭지만 무더운 여름철 나기에 이만한 건강식이 없다 ^^

 

슬픔의 모서리...

카테고리 없음 2018. 7. 12. 17:46

슬픔의 모서리

 

 

시간이 좀 지나면

나쁜 일보다 좋은 일을

더 자주 기억하게 된다.

 

텅 빈 침묵은

이야기 소리와 웃음소리로

조금씩 채워지고

 

뾰족하기만 하던

슬픔의 모서리도

저멈 닳아 무뎌진다.

 

- 로이스로우리 / 그여름의 끝 - 중에서

 

 

행동은 나의 인생이된다~

읽고보고느끼고... 2018. 7. 4. 17:32

 

행동은 나의 인생이된다~

 

 

 

사람은

보고싶어하는 것에 시선이

끌리게 되고

 

듣고 싶어하는 소리에

반응하게 되고

 

하고 싶어하는 말에

집중하게 된다

 

은연중에 하는 모든 것들이

우주를 움직이는 힘이된다

 

내가 보는것은

나의 길이되고

 

내가 듣는거은

나의 빛이 되고

 

내가 하는 말은

나의 운명이 되고

 

내가 하는 행동은

나의 인생이 된다.

 

- 유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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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꼭 먹어야할 밑반찬~ 오이지무침~♬

요미요미 맛있는 주방 2018. 6. 25. 17:51

 

여름에 꼭 먹어야할 밑반찬~ 오이지무침~

 

 

얼마전 오이지를 담궜다~~

주말내내 바빠서 냉장고에서 꺼내보지 못한 오이지

몇개를 꺼내어 오늘의 밑반찬으로 만들었다.

 

오이지는 담궈만놓으면 여름내내

간단하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 식탁의 단골손님~~ ㅎㅎ

 

 

 

 

 

지난주 담근 오이지~

 

 

 

오이를 납작납작 썰어서 물에 헹군뒤

물기가 없도록 꼭꼭 눌러 짜준다음

송송 다져놓은 청양고추와 고추가루약간 매실엑기스약간

참기름, 깨를 넣고 버무려주면 끝~~

 

 

 

오이지는 무치면서 먹고 먹고 또 먹고...

아웅~~ 오이지는 왜케 맛있는지..ㅎㅎ

 

 

 

맛있게 만들어진 오이지무침을 아예 조금씩 소분해서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한그릇씩 꺼내먹는다.

아무래도 더운 여름철에는 냉장고에서 들락날락 하는것보다

요렇게 먹는게 더 좋은것 같다~~ ㅎㅎ

오늘저녁엔 오이지무침만 있어도 맛있게 밥을 먹을 수 있겠다 ^^

 

[오이지만들기]여름철 밑반찬 이거없으면 안되징~

요미요미 맛있는 주방 2018. 6. 23. 11:57

 

[오이지만들기]여름철 밑반찬 이거없으면 안되징~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계절엔 주부가 해야할 일이 참 많다~

 

일년 먹을 매실엑기스를 담그고,

햇마늘을 사서 저장해놓고,

햇양파로 양파장아찌 만들고,

우리집 식단에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오이지를 만들어야 한다~~

 

마침 아파트에 장이 서는날...

오이지를 담그기 위해 싱싱해보이는 오이를 샀다 

 

오이지만 있으면 여름내내 밑반찬 걱정도 없고

울남편 반찬 투정도 없기에 서두르는 손길이 신이난다 ~~ㅎㅎ 

 

 

 

포장을 벗겨내니 오이가 더 싱싱하고 좋아보인다

상처 하나도 없고 씨도 많아보이지 않고~~

 

 

 

3년전에 사서 간수를 빼준 뽀송뽀송한 천일염을 끓일 예정~

 

 

 

커다란 냄비에 소금물을 끓여야한다

이런 !!!,,,,,  물양을 체크하지 않았넹..... 어쩔,,,,,

늘 하던대로 하던 걍 소금을 부어버렸다.

 6~7리터 정도의 물(곰솥냄비중 젤 큰거보다 하나 작은 사이즈... 이런 대 실수를 하다니)

소금은 국그릇으로 두번을 넣어주면 짭쪼롬하고고 맛있는 오이지가 된다.

오이 50개가 잠길정도의 물양이면 된다~ ㅋ

 

 

드뎌 일년에 한두번정도 사용하는 곰솥이 나왔넹~~

소금물이 끓는동안 젤로 큰 곰솥에 오이를 꼭꼭 눌러 담아놓는다

 

 

 

차곡차곡 잘 눌러놓은 오이 위에 납작한 돌을 눌러놓는다

뜨거운 소금물을 부었을때 오이가 떠오르지 않게 하기위해서

미리 요렇게 준비해놓는다

이 상태에서 팔팔 끓는 소금물을 그대로 부어주고

바로 뚜껑을 덮어야한다~~

이렇게 4~5일정도 뚜껑을 열지말고 그대로 두어야한다.

 

 

 

요즘 날씨가 더워 4일이 지난뒤 열어보니

오이가 쪼글쪼글 노랗게 잘 삭아있다~~ ㅎㅎ

냄새가 맛있게 나는걸 보니 잘 되었나보다 ^^

냉장고에 보관할 통을 미리 준비해놓고 오이지를 꺼내어

차곡차곡 눌러서 넣어준다음 냉장고에 넣어두고

소금물은 다시 한번 끓여내야 한다

 

 

 

팔팔 끓인 소금물을 완전히 식혀야함 !!!

완전하게 식은 소금물을 저장해둘 오이지에 붓는다~~

자!!!  이렇게 냉장고에 보관하고 몇개씩 꺼내어 무쳐먹어도 좋고

도톰하게 썰어 청양고추 넣고 물을부어 시원하게 먹으면

여름철 입맛없을 때 별미중 별미다 ^&^

울 남편 옆에서 입맛을 다신다 ~ ㅋㅋㅋ

오이지 두개를 꺼내어 청양고추 썰어 물을 붓고

냉장고에 넣어두니 아침에 먹을 수 있냐며 신나한다 ~~ 

 

 

포옹...

읽고보고느끼고... 2018. 6. 21. 17:36

 

[당신이 주신 그 큰 용기]

 

 

나의 가는길에

장애물이 가로막을  때,

당신은 언제나

그 해결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당신의 도움이 가장 온전한 때는

내가 나약해지는

바로 그때임을 기억합니다.

 

당신으로 인해 눈앞에

닥친 패배와 곤경과 비난이

나의 성장을 돕는

기회임을 알았습니다.

 

- 존 스미스 / 포옹(Hugs for Dad)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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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점심으로 비빔국수와 삶은소라~

요미요미 맛있는 주방 2018. 6. 17. 15:01

 

휴일점심으로 비빔국수와 삶은소라~

 

 

 

두번째 해루질을 다녀온 남편...ㅎㅎ

이번에도 커다란 소라를 수확해왔다 ~~

소라는 깨끗하게 닦아서 20분정도 삶아주면

쫄깃쫄깃 먹기에 좋다 ~

 

맛나게 삶은 소라를 먹다가 갑자기

비빔국수를 먹고 싶다는 남푠...

 

비빔국수에 소라를 넣으면???  맛있을까??

 

 

 

갑자기 바쁘다 바빠~~

냉장고에 있던 상추와 김치송송썰어서 양념에 버무리고

 

 

 

소면은 퍼지지않도록 잘 삶아주어야 한다

 

 

 

새콤달콤매콤하게 버무린 양념~~

간이 베도록 잠시 놓아두고

 

 

 

쫄깃하게 삶아서 체에 받쳐 물이빠지도록 한다

 

 

 

물이 빠진 면을 넣고

쉐킷쉐킷~~~  ㅎㅎ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

 

 

 

위에 소라를 얹어준다~~

초장에 찍어먹어도 좋지만 이렇게 비빔국수와 먹어도 환상 ^^

 

오늘은 혼밥중...

알콩달콩 일상이야기 2018. 6. 13. 17:15

 

오늘은 혼밥중...

 

 

 

아침 일찍 투표를 마치고나니 왠지 기분이 날아갈것만 같다

 

하루의 휴가가 생겼으니 무얼할까...

 

갑자기 일이 생긴 남편으로

오늘은 혼자놀이를 해야한다~~ ㅎㅎ

 

예전부터 나는 혼자 밥먹는걸 좋아하지 않았다.

차라리 굶거나 누군가를 불러내 늘 같이 먹고는 했었다

 

뜻하지 않은 휴가에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볼까 하다가

오늘은 혼자 놀아보기로 결정...

 

일단 시내로 나가보자

자주 가지 못했던 서점에 들러 목마름을 해소시켰다

한참동안 책에 빠져있었는지

눈이 뻑뻑하고 배도 고프고...

 

서점 옆에 있는 식당앞에 서서 망설이다 들어섰다

 

오늘은 혼밥을 해야하는구나...

낯선 느낌도 잠시 식당안을 둘러보니 생각외로

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용기를 내어 주문을 하고 밥을 먹다보니

아무도 나에겐 1도 관심이 없다...ㅎㅎㅎ

그건 나도 마찬가지니 뭐 !!~~~

 

암튼 이 나이 먹도록 혼밥이 처음이라니...

나는 오늘 진정한 홀로서기를 한걸까?? !!!

 

 

 

비장의 무기...

카테고리 없음 2018. 6. 8. 06:00

 

[비장의 무기]

 

 

내 비장의 무기는

아직 손 안에 있다.

 

그것은 희망이다.

 

- 나폴레옹 -

 

 

 

자투리천으로 티코스터/티매트 만들기~

알콩달콩 일상이야기 2018. 5. 31. 17:53

 

자투리천으로 티코스터/티매트 만들기~

 

 

예전에는 퀼트와 십자수도 시간있을때마다 하곤 했었는데

어느 순가 손을 놓은 뒤로는 재료들을 구석 어딘가에 넣어두곤

잊어버렸다... ㅠㅠ

 

한때는 액자며 여러가지 작품들도 만들곤 했었는데...

 

우연히 작업박스를 발견하고 뒤적이다보니 옛날 생각이 나서

자투리천들을 모아보았다.

 

작지만 꽤 쓸만한 천들을 보니 무언가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어

구상을 해보았다~~~

 

 

 

천을 재단하고 퀼트 할때 사용하던 내가 아끼던 실도 꺼내보았다.

 

 

 

 

 

 

다이소에서 구입했던 레이스도 꺼내니 무언가 나올듯 싶은 생각이 드는군.. ㅎㅎ

 

 

 

천들을 잘라 사이즈를 맞추어 다림질을 하고

색깔을 맞추어 앞뒤로 두장씩 맞대어 께매어주면 완성~~

어려운 작업은 아니다 ^^

 

 

 

거기에 레이스를 곁들어 한쪽에 포인트를 주면

손잡이나 걸어두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ㅋ

 

 

 

하나하나 작품이 나올때마다 마구마구 뿌듯하다~~  우왕 !!!

올망졸망 예쁜천들의 변신 ^^

 

 

 

 

 

 

 

 

 

 

 

 

 

 

자 티매트를 완성했으니

실제로 사용을 해봐야겠쥐~~  기대기대 !!~~

예쁘게 찻잔 밑에 깔아놓으니

왠지 분위기가 달라보인당 ~~ ㅎㅎㅎ

 

 

 

뭔가를 만든다고 뚝딱거리니 무언가 하고 쳐다보던 남편도

이렇게 그럴싸한 티코스터를 보곤 감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부엌에 두고 써도 좋겠고

캠핑 나갈때 가지고 다니면서 쓰면 더더욱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