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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호수공원

2018 파주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 2018 파주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 지난 주말 우연히 운정호수공원에 산책을 나갔다가 불꽃축제가 한다는말을 듣고 사람들이 향하는 곳으로 따라걸었다~~ 횡재한 이 기분~~ ♬ 옛날 추억에 잠겨본 가수 전원석씨의 노래도 좋았고 내가 좋아하는 이은미씨의 노래도 4곡이나 들었다. 성악가 김동규씨의 무대와 파주 시향음악단의 연주도 훌륭했다 ^^ 모든 공연이 끝나고 불꽃놀이 시작~~ 신나는 음악과 함께 파주의 하늘을아름답게 수놓은 불꽃놀이에 사람들은 일어날 줄을 몰랐다 ~~ ㅋㅋ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아름다운 불꽃놀이도 감상하고 좋아하는 노래도 듣고 아름다운 연주도 들을 수 있다니 완전 땡~~~ 더보기
무더운 여름날의 저녁산책~~ 무더운 여름날의 저녁산책~~ 한낮의 무더위가 30도를 넘어가니 저녁때가 되면 온몸이 지칠대로 지친다... 퇴근후 간단하게 저녁먹고 창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혹시나 싶어 저녁산책길에 나서본다. 한낮의 더위가 무색할만큼 저녁공기는 시원하고 좋아 호수공원을 한바퀴 천천히 걸었다. 가끔 이렇게 저녁산책을 즐기고 싶네~~ ㅎㅎ 더보기
미세먼지 걷힌 파주 운정호수공원 산책~~ 미세먼지 걷힌 파주 운정호수공원 산책~~ 미세먼지로 뿌옇던 하늘이 맑아졌다~ 푸른하늘과 흰구름이 그야말로 그림같은 주말의 운정호수공원 이런날 보고만 있을 수는 없쥐~~ ㅎ 맑은 하늘을 만끽하며 호수공원길을 걸었다. 하늘도 맑고 공기도 좋고 온통 푸르름이 가득한 운정 호수공원길~~ 한폭의 그림같은 호수공원의 풍경~~ 더보기
어버이날..친정엄마와 함께 즐거운시간... 어버이날..친정엄마와 함께 즐거운시간... 바쁘다는 핑계로 이런저런 변명만 늘어놓으며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는 친정엄마 홀로계셔서 외로운줄 알면서도 이기적인 딸은 그저 내 자신만 생각하고야 말지... 일년에 한번뿐인 어버이날 친정엄마와 함께 모처럼 맛있는 음식도 먹고 공원 산책도 했다. 별거아닌 작은일에도 어찌나 좋아하시는지... 이 못난 딸의 마음을 아프게 하신다~ 그래도 엄마가 좋아하는 고기를 사드리니 맛있다며 맛있다며 열심히 드시는 모습에 기분이 좋아진다 ^^ 비가 그치고 화창한 날씨에 다들 기분이 좋다 무릎이 좋지않은 엄마를 모시고 여기저기 푸릇푸릇한 공원을 걷는 기분이 좋다 이런날이 자주 자주 있어야할텐데...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