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엔 김치메밀전에 동동주~ 추억돋네..

알콩달콩 일상이야기 2018.06.11 17:38

비오는날엔 김치메밀전에 동동주~ 추억돋네..

 

 

 

소나기 소식이 있더니

오후가되어 추적추적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왠지 날씨도 쌀쌀하고 을씨년스럽게 느껴지고...

 

뜨거운 커피 한잔 마시며 창밖을 내다보려니

어디선가 고소한 부침개 냄새가 나는것 같아~~~

이런게 바로 기억의 냄새겠지 !!

 

어린시절 친정엄마는 비가 오는날이면 여지없이

부침을 하셨었다

 

그 시절엔 거의 김치부침개였지만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남편은 가끔 비가올때면 전이나 부칠까??  그런다

그도 그 냄새를 기억하는거겠지?? ㅎㅎ

 

오늘은 어떤 부침개를 해줄까!!!

고민하다 냉동실에 있는 메밀가루가떠올랐다

 

메밀가루 반죽에 김치 커다랗게 올려

김치메밀전을 부쳐봐야겠다 ~~ 거기에 동동주까지 준비하면

엄청 좋아하겠쥐 ~~ 

한밤에 야식으로 김치전 부쳐 남편과 소주한잔~~

분류없음 2016.03.11 02:30

 

한밤에 야식으로 김치전 부쳐 남편과 소주한잔~~

 

 

밤 10시가 넘어가는 시간 갑자기 출출하다는 남편... 에궁,,,

이시간에 어쩌라구..

소주한잔 하자며 꼬시는 남편의 말에 망설이다

결국 일을 치고야 말았다~

 

나는 어느새 김치와 오징어를 썰고 있으니,,, 

 

 

 

부리나케 뛰어나간 남편이 소주한병을 사들고 들어온다.

다이어트는 무슨 깨뿔,,,,  ㅜ.ㅜ

 

 

 

근데 나의 목을 타고 넘어가는 이 침넘어가는 소리는 어쩔,,,,

딱 한장만 먹자고 했건만,,, 우리는 결국 3장씩이나 부쳐

게눈감추듯 먹어치워버렸고,,,

 

 

 

고소한 김치전~~

역시 야식으로 최고인듯...

에라 모르겠다 이왕 먹기시작한거 그냥 맛나게 먹자궁,,,

울남편은 사탄이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