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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나물 볶음밥.냉장고 남은반찬 처리.잡탕 볶음밥..ㅎㅎ 나물 볶음밥.냉장고 남은반찬 처리.잡탕 볶음밥..ㅎㅎ 봄맞이 냉장고 정리를 하는날. 겨우내 긴축정책을 하다보니 딱히 냉장고 정리를 할 것도 없네~~ㅎ 내 자신이 대견스럽다...ㅋㅋㅋ 그래도 세제를 풀어 닦아주고 소다로 냄새제거도 해준다. 반찬통에 조금씩 남아있는 반찬들을 꺼내어 본다. 무생채, 가지나물, 오뎅볶음, 숙주나물.. 흠~~~ 요건 비빔밥을 해야 딱이겠는걸~~ ㅎㅎ 고추장을 넣고 비벼볼까 하는데 등장한 울 남편. 볶자고 한다. 그러지 뭐~~~ 냉장고에 남은 잔반처리하는날이다 ^&^ 여러가지 나물반찬 넣은 나물 볶음밥. 고추장과 참기름넣어 고소하니 아주 맛나게 먹었다. 후라이팬에 남은반찬 쓸어넣고 볶아준다. 어차피 익힌 반찬이라 오래 볶지않아도 된다. 밥을 넣고 골고루 잘 섞어가며 좀더 볶아주면 .. 더보기
야채햄볶음밥.일요일 점심 야채볶음밥으로 해결~~ 야채햄볶음밥.일요일 점심 야채볶음밥으로 해결~~ 매일 먹는 밥이건만 일요일이라고 왜 꼭 특별식을 찾는 건지... 밥 하는 사람은 그날이 그날이건만~ 감자, 양파, 버섯, 파프리카, 햄. 오늘은 조금 잘게 다졋다. 야채들을 썰어 준비해놓고 달궈진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야채를 먼저 볶다가 거의 익었을 무렵 밥을 넣고 골고루 섞어가며 볶아준다.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한 뒤 계란을 넣고 마무리하면 된다. 별건 아니지만 맛있다고 먹어주는 아들을 보니 조금 미안한 맘이 생긴다. 일요일이라고 맛있는거 타령하는 가족들.... ㅜ.ㅜ 오후엔 마트에 가서 장봐다가 맛있는 저녁 만들어줘야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