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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 담그는법

김장하는날엔 보쌈과 배추쌈 먹어야 제맛이쥐~~ 김장하는날엔 보쌈과 배추쌈 먹어야 제맛이쥐~~ 올해도 지인의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으신 배추로 감사히 김장을 담궜다~~ 친정엄마가 주신 김치가 있어 조금만 하려던 차에 지인이 가져다준 배추 10포기로 다른해에 비해서는 간단하게 김장을 하였다. 김장하는날엔 당연히 돼지고기보쌈을 배추쌈과 함께 먹어줘야 제맛이지 ㅎㅎ 늘 25포기 정도 하던 김장을 10포기만 하려니 왠지 일하는 감이 잡히질 않는다. 전날 저녁 배추를 소금에 절여놓고 아침일찍 일어나 절여진 배추 씻어 물빠지게 놓아두고 나머지 재료들 준비해놓은 후 배추의 물이 빠지기를 기다려 속을 넣으니 1시경이 되어 김장은 마무리되었다. 남편은 출근하고 혼자서 거뜬하게 해치운 김장김치~~ 부추와 양파도 살짝 버무려놓고 돼지고기에 대파, 양파, 통마늘, 월계수잎,.. 더보기
김장하는날-김장담그기,김장김치맛있게담그는법 김장하는날-김장담그기,김장김치맛있게담그는법 배추절이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아직 김장을 하지않으신 분들은 걱정이 될 것 같네요~ 다행히도 저는 지난주에 김장을 했답니다. ^^ 저희집 텃밭에서 수확한 배추예요. 파는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성공한거 맞지요? ㅎㅎㅎ 완전 뿌듯해서 인증샷까지 남겼어요 ^^ 배추를 소금에 절구고 새벽에 한번 뒤집어 주었더니 아주 딱 맞게 절여졌네요~~ 배추는 통이 너무 크지않으면 굳이 4등분 할 필요는 없어요~ 굵은소금을 풀어놓은 물에 반으로 쪼갠 배추를 담궜다가 켜켜히 소금을 뿌려서 위를 보게 놓아주어야해요. 뒤집어 놓으면 소금기가 빠진다고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 통에 뚜껑을 덮은 뒤 4~5시간 지난뒤 위 아래를 한번 뒤집어 주었어요. 아무래도 아래쪽은 소금물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