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추 된장국

겨울철국물요리.. 배추된장국 끓이기 겨울철국물요리.. 배추된장국 끓이기 찬바람이 부는 겨울철엔 국요리가 자주 식탁에 오르게된다 늘 가족들 건강걱정에 반찬걱정에 뭘 해야하나 고민에... 걱정에.... 한숨이 나온다 ㅠ.ㅠ 겨울철에 마트에 나가면 흔하게 볼 수있는게 바로 알배기배추~ 이 녀석은 국으로 끓여먹고 속은 쌈도 싸먹고 아주좋다 오늘은 알배기배추로 배추된장국을 끓였다 냄비에 멸치와 다시마육수를 끓이는동안 배추겉잎을 떼어내어 깨끗하게 씻어놓는다 다시마를 먼저 건져내고 10분쯤 더 끓인후 멸치도 건져낸다 육수에 먼저 무를 넣고 된장을 풀어준다 무는 넣어도 되고 넣지않아도 무방하다 냉장고에 있던 표고버섯도 납작납작 썰어 함께 끓여준다 배추국은 푹 끓일수록 맛있다 거의 끓었을무렵 다진마늘을 약간 넣어주었다 30분~40분정도 끓이니 맛있는 냄새.. 더보기
김장하는날-김장담그기,김장김치맛있게담그는법 김장하는날-김장담그기,김장김치맛있게담그는법 배추절이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아직 김장을 하지않으신 분들은 걱정이 될 것 같네요~ 다행히도 저는 지난주에 김장을 했답니다. ^^ 저희집 텃밭에서 수확한 배추예요. 파는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성공한거 맞지요? ㅎㅎㅎ 완전 뿌듯해서 인증샷까지 남겼어요 ^^ 배추를 소금에 절구고 새벽에 한번 뒤집어 주었더니 아주 딱 맞게 절여졌네요~~ 배추는 통이 너무 크지않으면 굳이 4등분 할 필요는 없어요~ 굵은소금을 풀어놓은 물에 반으로 쪼갠 배추를 담궜다가 켜켜히 소금을 뿌려서 위를 보게 놓아주어야해요. 뒤집어 놓으면 소금기가 빠진다고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 통에 뚜껑을 덮은 뒤 4~5시간 지난뒤 위 아래를 한번 뒤집어 주었어요. 아무래도 아래쪽은 소금물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