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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

창문에서 내다본 풍경...마법같은 야경 창문에서 내다본 풍경...마법같은 야경 지친몸을 끌고 퇴근... 집에 도착해도 나의 퇴근은 끝나지 않는다... 이사한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도 조금은 낯선 이곳에서 마법과도 같은 풍경을 발견했다 내방 창문을 통해 내다본 풍경~ 멋진 야경에 하루의 피곤도 모두 잊고 넋을 잃은채 바라보았다. 달과 별과 빛이 공존하는 도심의 야경~~~ 갑자기 이곳이 좋아진다 ㅎㅎ 가끔 힘들고 지칠때 이런 마법과도 같은 풍경에 빠져야겠다 ^^ 더보기
망각을 막는 방법 [망각을 막는 방법 "반복"] 나쁜건 잊어도 되지만 좋은 생각들은 잊으면 안됩니다. 좋은 생각이 곧 행복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좋은 생각들은 잊게 됩니다. 30분부터 잊기 시작하고 하루가 지나면 70%를 잊게 됩니다. 좋은 생각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좋은 생각을 잊지않게 주기적으로 반복해서 읽고, 보고, 듣고해서 좋은 생각을 지속적으로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좋은 생각을 없애는 망각 이 망각을 막는방법은 "반복" 뿐입니다. - 르네데카르트 / 성찰 - 중에서 더보기
맛있는 햇감자 맛있게 쪄서 아침식사로~~ 맛있는 햇감자 맛있게 쪄서 아침식사로~~ 요즘은 뭐든 ""햇""것이 많다. 햇마늘, 햇양파, 햇감자...... 요넘들중에서도 햇감자는 울아들이 특히 더 좋아해서 박스로 구입했다. 감자는 박스로 사다놓아도 쪄먹고 볶아먹고 조림으로 해먹고 후라이팬에 구워먹고 캠핑갈때 화로에 구워먹고 삼겹살 먹을때 사이드로 먹고 이래저래 활용도가 뛰어나다~~ 햇감자는 껍질째 씻어서 소금을 살짝 넣고 쪘다. 요렇게 몇개씩 햇감자를 쪄놓으면 아침식사로 두개 정도 먹고 오며가며 간식으로도 잘 먹는다~~ 포실포실 분이 올라오는 햇감자~ 조금 작은것들을 골라내어 쪄준뒤 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주면 휴게소에서 먹는 맛있는 감자가 만들어진다~ 그 위에 소금 솔솔 뿌려 먹으면 여름내내 최고의 간식이 아닐 수 없다 ^^ 더보기
여름에 꼭 먹어야할 밑반찬~ 오이지무침~♬ 여름에 꼭 먹어야할 밑반찬~ 오이지무침~♬ 얼마전 오이지를 담궜다~~ 주말내내 바빠서 냉장고에서 꺼내보지 못한 오이지 몇개를 꺼내어 오늘의 밑반찬으로 만들었다. 오이지는 담궈만놓으면 여름내내 간단하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 식탁의 단골손님~~ ㅎㅎ 지난주 담근 오이지~ 오이를 납작납작 썰어서 물에 헹군뒤 물기가 없도록 꼭꼭 눌러 짜준다음 송송 다져놓은 청양고추와 고추가루약간 매실엑기스약간 참기름, 깨를 넣고 버무려주면 끝~~ 오이지는 무치면서 먹고 먹고 또 먹고... 아웅~~ 오이지는 왜케 맛있는지..ㅎㅎ 맛있게 만들어진 오이지무침을 아예 조금씩 소분해서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한그릇씩 꺼내먹는다. 아무래도 더운 여름철에는 냉장고에서 들락날락 하는것보다 요렇게 먹는게 더 좋은것 같다~~ ㅎㅎ 오늘저녁엔 오이.. 더보기
[오이지만들기]여름철 밑반찬 이거없으면 안되징~ [오이지만들기]여름철 밑반찬 이거없으면 안되징~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계절엔 주부가 해야할 일이 참 많다~ 일년 먹을 매실엑기스를 담그고, 햇마늘을 사서 저장해놓고, 햇양파로 양파장아찌 만들고, 우리집 식단에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오이지를 만들어야 한다~~ 마침 아파트에 장이 서는날... 오이지를 담그기 위해 싱싱해보이는 오이를 샀다 ♬ 오이지만 있으면 여름내내 밑반찬 걱정도 없고 울남편 반찬 투정도 없기에 서두르는 손길이 신이난다 ~~ㅎㅎ 포장을 벗겨내니 오이가 더 싱싱하고 좋아보인다 상처 하나도 없고 씨도 많아보이지 않고~~ 3년전에 사서 간수를 빼준 뽀송뽀송한 천일염을 끓일 예정~ 커다란 냄비에 소금물을 끓여야한다 이런 !!!,,,,, 물양을 체크하지 않았넹..... 어쩔,,,,, 늘 하던대로.. 더보기
더위를 피해 설빙에서 녹차빙수로~~ 더위를 피해 설빙에서 녹차빙수로~~ 이열치열이라며 입을모다 뜨거운 육개장을 먹고는... 바로 후회를 하며 나왔당 ㅋㅋㅋ 역시 더울땐 시원한 걸 먹으야쥐~~ 점심을 먹고 거리로 나오니 머리가 더위에 머리가 핑핑 돌지경... 야!!!! 시원한거 먹고가자~ 근처에 있는 설빙으로 피신을 한 우리들... 벌써부터 이러면 7,8월엔 어쩔껴... 암튼 취향껏 빙수를 주문하고.. 뜨거운 육개장으로 올라간 체온을 식혀본다~~ 우와!!! 맛있당.. 밥보다 비싼 빙수여~~~ 더보기
여름엔 시원한계곡으로~~♬ 여름엔 시원한계곡으로~~♬ 실내 온도가 28.6도.... 덥다 무지 덥다 이렇게 더운 날엔 시원한 나무그늘과 계곡물이 흐르는 산으로 가고싶다~~~~~ㅎㅎ 시원한 계곡물에 몸을 풍덩 담그고 아이처럼 놀고 싶은날이네... 어느새 무더운 여름이 되었구나... 7월 휴가만 보며 참아야쥐~~ 더보기
밤 삼킨 별 하나... 밤 삼킨 별 하나... 당신이 불안해할 때면 내가 당신 손을 잡아줄게요 당신 손을 꼭 잡고 당신의 눈을 맞추고 당신을 꼬옥 안아줄게요 그냥 아무말도 하지않고 그렇게 해줄게요 이 세상에 당신 혼자가 아니라고 내가 당신곁에 늘 있음을 알려줄게요 - 밤 삼킨 별 하나 - 중에서 더보기
포옹... [당신이 주신 그 큰 용기] 나의 가는길에 장애물이 가로막을 때, 당신은 언제나 그 해결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당신의 도움이 가장 온전한 때는 내가 나약해지는 바로 그때임을 기억합니다. 당신으로 인해 눈앞에 닥친 패배와 곤경과 비난이 나의 성장을 돕는 기회임을 알았습니다. - 존 스미스 / 포옹(Hugs for Dad) 중에서 더보기
여름철별미..시원하고 담백한 콩국수~ 여름철별미..시원하고 담백한 콩국수~ 오늘의 점심메뉴는 담백한 콩국수~~ 날이 더워지니 입맛이 없다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그러나 굶을수는 없고... 에어컨 켜놓고 션하게 낮잠이나 자고 싶지만 오후시간을 위해서는 맛나게 점심먹고 열심히 기운을 내야지~~ 뜨거운 뙤약볕속으로 나서니 시원한 냉면이나 국수가 땡긴다~~ 오늘은 얼음동동 띄워주는 콩국수집으로~~ Go~ Go~ 단백질도 풍부하니 속이 든든한 콩국수~ 역시 더울땐 시원하고 담백한 콩국수 최고인것 같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