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하 썸네일형 리스트형 꿈이 있는한 나이는 없다 꿈이 있는한 나이는 없다 어느날 문득 곁에 아무도 없다는 허무가 찾아오면 고개 들어 하늘을 봐요 혼자일 것 같은 파란 하늘도 도란도란 얘기하는 구름과 함께 하잖아요 지치고 지쳐 주저앉고 싶으면 길가의 들풀을 봐요 비바람이 몰아쳐도 초록빛 싹을 틔우려고 안간힘을 쓰잖아요 알 수없는 두려움에 포기하고 싶으면 어두운 밤바다 건너 희미하게 반짝이는 등대를 봐요 다시 시작할 꿈을 주잖아요 그리움에 눈물 뚝뚝 떨어지면 나지막이 사랑 노래 불러요 반짝이는 눈빛 나누던 소중한 추억이 하께 하잖아요 - 조미하 / 꿈이 있는한 나이는 없다 - 중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