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는날엔 보쌈과 배추쌈 먹어야 제맛이쥐~~

분류없음 2015.12.11 00:30

 

 김장하는날엔 보쌈과 배추쌈 먹어야 제맛이쥐~~

 

 

올해도 지인의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으신 배추로

감사히 김장을 담궜다~~

 

친정엄마가 주신 김치가 있어 조금만 하려던 차에

지인이 가져다준 배추 10포기로 다른해에 비해서는

간단하게 김장을 하였다.

 

김장하는날엔 당연히 돼지고기보쌈을 배추쌈과 함께 먹어줘야 제맛이지  ㅎㅎ

 

 

늘 25포기 정도 하던 김장을 10포기만 하려니

왠지 일하는 감이 잡히질 않는다.

전날 저녁 배추를 소금에 절여놓고 아침일찍 일어나

절여진 배추 씻어 물빠지게 놓아두고

나머지 재료들 준비해놓은 후 배추의 물이 빠지기를 기다려

속을 넣으니 1시경이 되어 김장은 마무리되었다.

 

 

남편은 출근하고 혼자서 거뜬하게 해치운 김장김치~~

 

 

부추와 양파도 살짝 버무려놓고

 

 

돼지고기에 대파, 양파, 통마늘, 월계수잎, 된장 약간, 커피 몇알갱이를 넣고

50분정도 푹 삶아주면 완전 맛있는 정도의 보쌈이 완성된다 ^

 

 

역시 김장하는날엔 돼지고기 보쌈이 있어야 제맛이다

요렇게 매콤한 김치에 돼지고기를 싸서 한입 먹으면 그 맛이 환상이다 ~~~

 

 

노란 배추속에 새우젓 찍은 보쌈용 돼지고기와 부추를 올려 먹어도 좋다  ㅎㅎ

온 가족이 모두모여 100포기가 넘게 김장을 하던 예전의 기억을

떠올리니 웃음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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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 매콤한 알타리김치 담그던날~~

분류없음 2015.11.27 00:30

 

아삭아삭 매콤한 알타리김치 담그던날~~

 

 

아직 김장은 하지않았지만 먼저 알타리김치를 했다.

 

우리집은 12월이 되어야 김장을 하는지라 그때가 되면

알타리김치를 담그기에 조금 늦은감이 있어

미리 알타리김치를 먼저 담궜다~~

 

결혼후 혼자서 김장을 담근지가 10년정도가 되어간다.

특별할건 없지만 다들 우리집 김치를 좋아해 늘 김장김치를 담구고

조금씩 나누어주는데 특히 알타리김치가 맛있다고들 한다.

 

 

[알타리김치 담그는법]

 

재료 : 알타리 6단, 쪽파 1/2단, 생강, 마늘, 양파6개, 새우젓, 멸치액젓, 굵은소금(간수빠진것)

 

  아삭아삭 알타리김치 담그기

 

1.  알타리 무우를 깨끗하게 손질한다.

(칼을 이용해 떡잎을 떼어내고 무를 깨끗하게 끍어낸다) 

 [알타리김치담그기]

 

 

 

  [알타리김치담그기]

 

2.  손질된 알타리무우를 물에 2~3번 깨끗하게 헹구어준후

굵은소금으로 절여준다. (이때 이파리부분보다 알타리무쪽에 굵은소금을 뿌려준다)

 [알타리김치담그기] 

 

3.  알타리무가 소금에 절여지는 동안 나머지 재료들을 손질해야한다.

먼저 생강의 껍질을 벗겨 깨끗하게 씻어놓는다.

  [알타리김치담그기]

 

4.  쪽파와 양파도 손질해서 물이 빠지도록 둔다.

 [알타리김치담그기] 

 

5.  양파는 알타리김치를 먹는동안 돌아다니는게 싫어서 갈아서 해준다.

 [알타리김치담그기] 

 

6.  밀가루풀을 쒀서 식힌다음 양파 생강, 마늘 다진것을 넣고 저어둔다.

 [알타리김치담그기] 

 

7.  새우젓 (이번에 새로 담근 새우젓), 그외에도 멸치액젓(올해 새로 끓여내려놓은것으로 사용)

젓갈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지라 요정도만~~

 [알타리김치담그기] 

 

8.. 알타리무가 잘 절여지도록 중간에 한두번정도 위아래를 뒤집어준다.

  [알타리김치담그기]

 

9,  4~5시간정도 절여진 알타리무우를 다시한번 깨끗하게 흐르는 물에

헹구어준 뒤 너무 큰 무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었다.

  [알타리김치담그기]

 

10.  물이 빠진 알타리무에 준비해놓은 갖은 재료들을 모두 넣고

버무려주기만 하면 끝~~

(소금과 설탕은 사용하지 않는다. 기호에 맞추면 될듯)

 [알타리김치담그기] 

 

11.  양념이 골고루 섞이도록 버무려준 알타리김치

올해 고추가루가 좋은가~~  색깔이 곱다 ^^

  [알타리김치담그기]

 

 

  [알타리김치담그기]

 

12.  다 버무려진 알타리김치를 5~6개정도씩 이파리로 돌돌말아서

통에 담는다. (요렇게 해주면 꺼내 먹을때 편하다)

 [알타리김치담그기] 

 

김치냉장고 통중 큰통에 거의 한통이 되었다.

알타리 6단이면 우리집 겨우내 먹고 봄까지 먹어도 충분하다.

근처에 사는 지인에게도 조금 나누어줘야하는데...

맛이있을라나 모르겠다  ㅎㅎㅎ

 [알타리김치담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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