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갈대밭에서 폴리곤과 함께 깊은 가을을 느끼다~

분류없음 2015.10.26 01:30

 

 

 

 

바람부는 갈대밭에서 폴리곤과 함께 깊은 가을을 느끼다~

 

 

토요일 캠핑을 가던길에 갑자기 들른 지인들....

 

이맘때면 갈대가 아름다운 곳으로 캠핑을 간다며

함께 가자고 제안을 한다.ㄲ

 

그러나.... 일은 해야하고  우얄꼬~~~ ㅎㅎ

 

하지만 캠핑이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않는 열정을 가지고 있기에

과감히 따라나선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무조건 도로위에 올라서본다.

 

하지만,,,

현실은,,,

주차장,,,

이뤈,,,,,, 

열심히 무전기 놀이를 하다가

잠에 빠져들었다.

 

늦어진 시간에 저녁식사를 하고

어둠속에서 흔들리는 갈대밭에 도착~~~  와우!!!~

  가로등 하나없이 달빛 아래 흔들리는 갈대는 참으로 아름다웠다.

 

갈대에 한눈을 팔다보니

루프탑텐트와 폴리곤을 펼치느라 정신없는 지인들을 도와

이것저것 옮겨본다.

가을밤의 스산함과 갈대의 흔들림 그리고 폴리곤 어닝룸텐트 완전 환상의 궁합이로세~

 

 

차가운 가을 바람에 폴리곤 안으로 피신~~

따땃하구만~~

10분정도 걸려 뚝딱 세운 폴리곤 어닝룸텐트~~

이 놈 아니었으면 추운데 벌벌 떨면서 텐트치느라 고생했겠지.. ㅋ

시원한 홍합 오뎅탕과 호떡을 먹고 불놀이도 하고

하늘에 총총히 박힌 별들과 달빛에 빠져

시간가는줄 모른채 앉아있다 새벽 1시가 되어서야

그곳을 빠져나왔다.

지인들을 놔두고 나오는발길이 왜이리 무거운지...

 

 

오지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며...

분류없음 2015.08.21 00:30

 

 오지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며...

 

 

오랜만에 단둘이 떠나온 캠핑..

 

숲길을 달리다가 발견한 곳에서 하루를 묵어가기로 한다.

 

짙은 나무의 향을 느끼고~~

흐르는 계곡물 소리를 벗삼아 하룻밤 쉬어가기엔

딱 좋은듯 싶다.

 

오늘은 루프탑텐트의 어넥스 치기도 귀찮아 혹시 비가 올까봐

어닝룸텐트를 펼쳤다.

전에 사용하던 어닝룸텐트는 사각이라 협소하고 불편했었는데

코코넛캠핑의 어닝룸텐트 폴리곤은 육각 구조라 거의 두배의 공간이 만들어진다.

 

저녁에 잠시 방문하기로한 후배녀석 부부와 함께

지낼 수 있도록 미리 폴리곤도 셋팅을 해놓는다.

 

맑은 공기와 조용하고 한적한 여유~~ 

이게 바로 진정 내가 원하는 캠핑이다  ^^

 

루프탑/어닝룸텐트 판매하는곳 ≪≪≪

 

주말 드라이브.삼길포 나들이

분류없음 2015.03.08 14:05

 

 

 주말 드라이브.삼길포 나들이

 

 

 

토요일 오후 평소보다 조금 이른 퇴근.

 

 

개인적인 볼일을 보고 그냥 고우 홈 하기 싫어

바람이라도 쐴까? 

하던중 삼길포에 캠핑나가있다는 지인이 떠올라

무작정 서해대교쪽으로 달려본다.

 

서서히 해가지는 도로위.

한창 막히던 차도 서서히 뚫려주고..

 

 

 

얼마만에 이렇게 달려보는건지...

경치구경도 하고 음악도 들으며

오랜만에 주말 드라이브를 즐긴다. ^^

 

 

 

언제봐도 멋진 서해대교.

 

 

 

 

 

 

 

 

어느새 도착하니 짙게 어둠이 내려앉았다.

조용히 주차장에 차를 세우니

지인의 카라반이 보인다.

 

 

 

우리와 같이 루프탑캠핑을 즐기던 지인..

이번에 새로 갈아탄 카라반 구경도 할겸해서

급하게 달려온길.

 

 

 

삼길포는 지난겨울에 캠핑을 위해 다녀갔던곳.

바닷가 바로앞에 자리를 한 지인.

어두워 바다는 보이지 않았지만 바다내음은 물씬~~~

오랜만에 바닷바람도 쐬고

반가운 지인의 얼굴도 보고 신나게 드라이브도 하고...ㅎㅎ

 

조금 일찍 도착했다면 낚시도 할 수 있었는데...

작년에는 좌대를 타고 낚시를 즐겼던

기억이...ㅎㅎ

먼길 달려온 우리를 위해 맛있는 회와 매운탕으로

호강도 하고

향이 좋은 커피까지 잘 대접받고 돌아왔다.

준비없이 무작정 찾아갔지만 이렇게나 반갑게 맞아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행복한 주말이다 ^&^

 

 

 

 

 

 

은행나무길//가을.낙엽.단풍.노란은행나뭇잎

분류없음 2014.11.06 19:01

 

 

 은행나무길//가을.낙엽.단풍.노란은행나뭇잎

 

 

매일 출.퇴근을 하면서 지나는길.

어느새 이렇게 노란빛으로 옷을 갈아입었을까~

 

 

 

무심히 그저 시간에 쫓기듯 살다보니

내가 매일 보는 길가에 은행나무가 이렇게 노란색으로

천지를 물들여놓았다는 사실도 모른채

오고가기만을 반복했나보다.

 

 

 

이제 조금 지나 바람이라도 불라치면

온통 길거리는 노란 은행잎으로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리라

 

 

 

 

 

 

 

 

 

 

 

이제 진정한 가을로 접어든 지금.

 

 

 

 

눈이 시릴만큼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살랑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