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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은 인사동..한가한 그곳에서 오랜만에 찾은 인사동..한가한 그곳에서 평일이라그런지 한가해보이는 인사동을 거닐었다. 식당에도 거리에도 사람들이 별로 보이지않으니 왠지 낯설다. 비가 내려서 그런지 더욱 한적해보인다. 공중에 매달려있는 작품들도 멋있고... 2013. 5. 16.. 해피천사의 행복한 세상살이... 더보기
산책로 벤치에 앉아 사색에 잠기고싶은 날 산책로 벤치에 앉아 사색에 잠기고싶은 날 오전에 볼일이 있어 잠시 나갔다 들어오는 길.... 집앞 산책로에 새로놓인 벤치기 보였다. 그것을 보니 산책로 벤치에 앉아 사색에 잠기고싶은 날이라는 생각이 들 이어폰을 꺼내들었다. 잠시 벤치에 앉아 음악을 듣고 있으려니 이런 여유를 가져본것이 언제인가 싶다. 그늘진 곳에 위치한 벤치에 앉아 몇곡의 음악감상을 즐겼다. 더보기
햇마늘쫑볶음...가격도저렴맛도최고 햇마늘쫑볶음...가격도저렴맛도최고 요즘 치솟는 야채가격 장을 보러 나가 장바구니에 야채를 담기가 꾀나 부담스럽다 그런 와중 햇마늘쫑이 나온걸 보고 가격을 보니 가격도 저럼하다. 한 묶음에 2000원 이정도면 한 일주일 정도 반찬걱정 끝. 마늘쫑(한묶음), 간장, 볶은깨, 매실엑기스 마늘쫑을 5cm정도의 길이로 맞춰 자른 뒤, 깨끗하게 씻어 건져놓는다. 후라이팬이 달궈지면 기름을 살짝 두른 후 물이 잘 빠진 마늘쫑을 넣는다. 살짝 볶다가 간장을 넣어준다(짜지 않도록 해야한다) 간장을 넣고 골고루 간이 배도록 잘 저어주며 볶는다. 어느정도 익어갈때쯤 매실엑기스를 조금 넣어준다(단맛과 신맛이 강하므로 조금만, 설탕이나 물엿을 넣어도 무방하지만 나는 매실엑기스 매니아니까) 거의 다 익어가면 갈아놓은 깨를 넣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