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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밥상

[오늘의 밑반찬] 청양고추 넣은 두부조림~~ [오늘의 밑반찬] 청양고추 넣은 두부조림~~ 봄비라고 하기엔 날씨가 제법 쌀쌀한 날의 비는 왠지 기분이 우울해진다... ㅠㅠ 이런날엔 파전에 막걸리가 생각나기 마련... 그러나 어제 김치부침개를 만들어 먹은 관계로 파전은 패쑤~~ ㅎㅎ 오늘은 무얼 해먹을까... 바오는 날은 마트에 가는것도 귀찮다.. ㅋ 오늘은 냉장고 파먹기~~~ ♬♪ 언제나 준비되어있는 식재료중 하나가 바로 두부~ 두부가 똭 보이길래 오늘은 두부조림이당 ^^ 후라이팬에 고소하게 부친 두부를 접시에 올리면서 양념장을 골고루 발라준다~~ 양념장 : (두부1모기준)/ 간장 5스푼, 고추가루, 다진파, 다진마늘, 매실엑기스(약간), 청양고추1개, 참기름(약간), 깨 오늘은 야채칸에 있는 청양고추도 송송 썰어 넣었다. 매콤 짭짤한 두부조림~~ .. 더보기
[제철음식] 시래기 된장무침 맛있게 만들기~~ [제철음식] 시래기 된장무침 맛있게 만들기~~ 요즘은 밥상에 볶음이나 조림보다 건강에 좋은 푸릇푸릇한 나물반찬을 하려고 가급적이면 노력하는중... 가족의 건강을 위해 조금 귀찮아도 나물을 손질하고 데치고 무치는 과정이 복잡해도 몸에는 좋다니까... ㅎㅎㅎ 시장에 나가니 한장 배추, 얼갈이, 알타리가 많이 나와있었다. 얼갈이를 보니 얼갈이로 된장국이나 무침을 하면 좋을것 같아서 한봉지 2,000원에 구입 뭐니뭐니해도 제철음식을 먹는것이 건강에 최고 ^^ 깨끗해서 손질한것도 많지 않았다. 손질한 얼갈이를 반으로 잘라 깨끗하게 씻는다 끓는 물에 먼저 줄거리 부분을 넣고 데친다~ 5분쯤 데치다가 줄거리부분을 넣는다 줄거리까지 넣어 4분정도 데친후 불을 끄고 다시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낸다 헹군 시래기의 물기.. 더보기
콩나물 버섯밥으로 맛있는 저녁식사 ^^ 콩나물 버섯밥으로 맛있는 저녁식사 ^^ 오늘저녁 우리집밥상 메뉴는 콩나물버섯밥~~ 흰쌀은 잘씻어 30분정도 불려놓고 그위에 콩나물과 표고버섯을 올린뒤 보통때와 비슷하게 물양을 잡고 밥을 짓는다~ 오늘은 전기밥솥이 아닌 냄비에 밥을 지어봤다. 다ㅐㅇ히 고슬고슬한 맛있는 밥 완성 ~ 밥이 익어가는 동안 맛있는 간장을 만들어놓았다. 간장, 대파(송송썰어), 마늘약간, 깨, 참기름, 고추가루(약간) 그릇에 적당량의 밥을 넣고 이제 비비기만 하면 끝~~ ㅎㅎ 울아덜은 뭔가 부족하다며 베이컨을 넣고 비비고 쓱쓱싹싹 간장넣고 비비면 담백하고 고소한 맛있는 콩나물밥이 완성 ^^ 가끔 만들어먹는 콩나물밥에 요즘같은 봄철엔 달래장을 만들어 비벼먹으면 더욱 맛있겠쥐~~~이 ㅋㅋㅋ 더보기
새우젓넣고 호박볶음 만들어봤어용~~ ♡ 새우젓넣고 호박볶음 만들어봤어용~~ ♡ 마당안 텃밭에서 쑥쑥 잘 자라고 있는 애호박 따서 오늘은 호박볶음을 만들었다 ^^ 그냥 먹어도 맛있고 비빔밥해먹어도 좋은 애호박볶음 ~~ 별다른 비료도 없이 잘 자라는 애호박 앞집 옆집도 나누어주고 친정엄마랑 동생도 나눠주고 우리도 실컷 먹어서 좋은 애호박~~ ㅎㅎ 너무 얇지않게 적당하게 썰어야 식감이 좋다 달궈진 팬에 호박과 양파를 넣고 다진마늘, 새우젓을 넣고 잘 볶아주면 된다 이때 호박이 으깨지지않도록 주의만 하면 쉽게 만들 수 있는 밑반찬이 바로 애호박볶음이 아닐까싶다 ~~ 다 볶아졌으면 들깨가루를 넣고 살짝 더 볶아준다 들깨가 몸에 좋으니 가급적이면 많이 먹으려고 노력중~~~ㅎㅎ 마무리는 깨를 솔솔~~ 호박 2개를 볶아도 사실 양이 그리 많지 않다 2~3끼.. 더보기
맛있는 꽈리고추 멸치볶음 간단하게 만들기 맛있는 꽈리고추 멸치볶음 간단하게 만들기 여름철 입맛없을때 먹으면 좋은 밑반찬중 하나가 바로 꽈리고추멸치볶음이 아닐까 싶다 ~~ 매콤한 꽈리고추의 맛과 짬쪼롬한 멸치의 맛이 어우러져 오이지와 함께 두가지만 있어도 좋은 밑반찬이된다 ^^ 꼭지를 따낸 꽈리고추를 깨끗하게 씻어 후라이팬에 먼저 살짝 볶아준다 소금만 살짝 뿌려서 익혀주다가 멸치를 넣는다 멸치르 넣은다음 조림간장을 살짝 넣고 좀더 볶아준다 볶다가 마지막으로 깨를 넣어 마무리한다 날씨가 무더운 여름철엔 짭쪼롬하고 담백한 꽈리고추멸치볶음 이 좋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