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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은 나의 인생이된다~ 행동은 나의 인생이된다~ 사람은 보고싶어하는 것에 시선이 끌리게 되고 듣고 싶어하는 소리에 반응하게 되고 하고 싶어하는 말에 집중하게 된다 은연중에 하는 모든 것들이 우주를 움직이는 힘이된다 내가 보는것은 나의 길이되고 내가 듣는거은 나의 빛이 되고 내가 하는 말은 나의 운명이 되고 내가 하는 행동은 나의 인생이 된다. - 유지나 - 더보기
매콤달콤 맛있는 비빔국수 ~~ 매콤달콤 맛있는 비빔국수 ~~ ♬ 무더운 날씨엔 시원한 메뉴를 찾기 마련... 장마철이라 창문을 열지 못하니 온 집안이 습기로 인해 꿉꿉....ㅠㅠ 에어컨 제습으로 돌리고 나니 조금 살만해진다... 장마철이 빨리 지나가기를,,, 더위에 지쳐있는 가족들을 위해 매콤달콤한 비빔국수에 얼음까지 넣어 시워하게 만들어주니 다들 신나게 먹어준다~~ 오이채썰고 김치는 송송 썰어 국시장국넣고 고추가루살짝 더해주고, 참기름과 깨를 넣어 버무려주면 환상의 맛이 아닐 수 없다~ 오늘은 특별히 삶은계란까지 얹어주었당 ㅎㅎ 더울땐 역시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좋네~~ 더보기
여자는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여자는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지금 어렵다고해서 오늘 알지 못한다고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는것 그리고 기다림뒤에 알게되는 일상의 풍요가 진정한 기쁨을 가져다 준다는것을 깨닫곤 한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쓰지 말자. 중요한건 내가 지금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내가 가진 능력을 잘 나누어서 알맞은 속도로 가지고 있는 것이다. 나는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일에 대해 탐구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나는 아직도 모든것에 초보자다. 그래서 나는 모든 일을 익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 인생으 어둠과 빛이 녹아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 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 신달자 - 더보기
철원에서 발견한 번지점프~ 추억돋네 ^^ 철원에서 발견한 번지점프~ 추억돋네 ^^ 비오는날 철원으로 외근다녀오던길... 우연히 다리위에 설치된 번지점프대를 발견하곤 급하게 공원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오래전~ 아주 오래전~~ 데이트 하더시절에 남편이 호기롭게 내 앞에서 번지점프를 했더랬다 ㅎㅎㅎ 그 시절 생각에 웃음이 나서 비오는것도 잊은채 한참을 바라보았다.. 그 시절의 추억이 새록새록 돋았다 ^^ 더보기
비오는날엔 고추장감자수제비~~ Good~~ 비오는날엔 고추장감자수제비~~ Good~~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조금전에는 소나기처럼 쏟아져내린다~ 비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빗소리는 듣기가 좋다 시원스레 쏟아지는 빗소리를 듣다가 늦은 점심으로 고추장수제비를 끓였다. 감자와 호박을 넣고 고추장을 넣은 담백한 수제비 한그릇이 선물같은 날이다 ^^ 더보기
창문에서 내다본 풍경...마법같은 야경 창문에서 내다본 풍경...마법같은 야경 지친몸을 끌고 퇴근... 집에 도착해도 나의 퇴근은 끝나지 않는다... 이사한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도 조금은 낯선 이곳에서 마법과도 같은 풍경을 발견했다 내방 창문을 통해 내다본 풍경~ 멋진 야경에 하루의 피곤도 모두 잊고 넋을 잃은채 바라보았다. 달과 별과 빛이 공존하는 도심의 야경~~~ 갑자기 이곳이 좋아진다 ㅎㅎ 가끔 힘들고 지칠때 이런 마법과도 같은 풍경에 빠져야겠다 ^^ 더보기
망각을 막는 방법 [망각을 막는 방법 "반복"] 나쁜건 잊어도 되지만 좋은 생각들은 잊으면 안됩니다. 좋은 생각이 곧 행복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좋은 생각들은 잊게 됩니다. 30분부터 잊기 시작하고 하루가 지나면 70%를 잊게 됩니다. 좋은 생각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좋은 생각을 잊지않게 주기적으로 반복해서 읽고, 보고, 듣고해서 좋은 생각을 지속적으로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좋은 생각을 없애는 망각 이 망각을 막는방법은 "반복" 뿐입니다. - 르네데카르트 / 성찰 - 중에서 더보기
맛있는 햇감자 맛있게 쪄서 아침식사로~~ 맛있는 햇감자 맛있게 쪄서 아침식사로~~ 요즘은 뭐든 ""햇""것이 많다. 햇마늘, 햇양파, 햇감자...... 요넘들중에서도 햇감자는 울아들이 특히 더 좋아해서 박스로 구입했다. 감자는 박스로 사다놓아도 쪄먹고 볶아먹고 조림으로 해먹고 후라이팬에 구워먹고 캠핑갈때 화로에 구워먹고 삼겹살 먹을때 사이드로 먹고 이래저래 활용도가 뛰어나다~~ 햇감자는 껍질째 씻어서 소금을 살짝 넣고 쪘다. 요렇게 몇개씩 햇감자를 쪄놓으면 아침식사로 두개 정도 먹고 오며가며 간식으로도 잘 먹는다~~ 포실포실 분이 올라오는 햇감자~ 조금 작은것들을 골라내어 쪄준뒤 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주면 휴게소에서 먹는 맛있는 감자가 만들어진다~ 그 위에 소금 솔솔 뿌려 먹으면 여름내내 최고의 간식이 아닐 수 없다 ^^ 더보기
여름에 꼭 먹어야할 밑반찬~ 오이지무침~♬ 여름에 꼭 먹어야할 밑반찬~ 오이지무침~♬ 얼마전 오이지를 담궜다~~ 주말내내 바빠서 냉장고에서 꺼내보지 못한 오이지 몇개를 꺼내어 오늘의 밑반찬으로 만들었다. 오이지는 담궈만놓으면 여름내내 간단하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 식탁의 단골손님~~ ㅎㅎ 지난주 담근 오이지~ 오이를 납작납작 썰어서 물에 헹군뒤 물기가 없도록 꼭꼭 눌러 짜준다음 송송 다져놓은 청양고추와 고추가루약간 매실엑기스약간 참기름, 깨를 넣고 버무려주면 끝~~ 오이지는 무치면서 먹고 먹고 또 먹고... 아웅~~ 오이지는 왜케 맛있는지..ㅎㅎ 맛있게 만들어진 오이지무침을 아예 조금씩 소분해서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한그릇씩 꺼내먹는다. 아무래도 더운 여름철에는 냉장고에서 들락날락 하는것보다 요렇게 먹는게 더 좋은것 같다~~ ㅎㅎ 오늘저녁엔 오이.. 더보기
[오이지만들기]여름철 밑반찬 이거없으면 안되징~ [오이지만들기]여름철 밑반찬 이거없으면 안되징~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계절엔 주부가 해야할 일이 참 많다~ 일년 먹을 매실엑기스를 담그고, 햇마늘을 사서 저장해놓고, 햇양파로 양파장아찌 만들고, 우리집 식단에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오이지를 만들어야 한다~~ 마침 아파트에 장이 서는날... 오이지를 담그기 위해 싱싱해보이는 오이를 샀다 ♬ 오이지만 있으면 여름내내 밑반찬 걱정도 없고 울남편 반찬 투정도 없기에 서두르는 손길이 신이난다 ~~ㅎㅎ 포장을 벗겨내니 오이가 더 싱싱하고 좋아보인다 상처 하나도 없고 씨도 많아보이지 않고~~ 3년전에 사서 간수를 빼준 뽀송뽀송한 천일염을 끓일 예정~ 커다란 냄비에 소금물을 끓여야한다 이런 !!!,,,,, 물양을 체크하지 않았넹..... 어쩔,,,,, 늘 하던대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