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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피해 설빙에서 녹차빙수로~~ 더위를 피해 설빙에서 녹차빙수로~~ 이열치열이라며 입을모다 뜨거운 육개장을 먹고는... 바로 후회를 하며 나왔당 ㅋㅋㅋ 역시 더울땐 시원한 걸 먹으야쥐~~ 점심을 먹고 거리로 나오니 머리가 더위에 머리가 핑핑 돌지경... 야!!!! 시원한거 먹고가자~ 근처에 있는 설빙으로 피신을 한 우리들... 벌써부터 이러면 7,8월엔 어쩔껴... 암튼 취향껏 빙수를 주문하고.. 뜨거운 육개장으로 올라간 체온을 식혀본다~~ 우와!!! 맛있당.. 밥보다 비싼 빙수여~~~ 더보기
여름엔 시원한계곡으로~~♬ 여름엔 시원한계곡으로~~♬ 실내 온도가 28.6도.... 덥다 무지 덥다 이렇게 더운 날엔 시원한 나무그늘과 계곡물이 흐르는 산으로 가고싶다~~~~~ㅎㅎ 시원한 계곡물에 몸을 풍덩 담그고 아이처럼 놀고 싶은날이네... 어느새 무더운 여름이 되었구나... 7월 휴가만 보며 참아야쥐~~ 더보기
밤 삼킨 별 하나... 밤 삼킨 별 하나... 당신이 불안해할 때면 내가 당신 손을 잡아줄게요 당신 손을 꼭 잡고 당신의 눈을 맞추고 당신을 꼬옥 안아줄게요 그냥 아무말도 하지않고 그렇게 해줄게요 이 세상에 당신 혼자가 아니라고 내가 당신곁에 늘 있음을 알려줄게요 - 밤 삼킨 별 하나 - 중에서 더보기
포옹... [당신이 주신 그 큰 용기] 나의 가는길에 장애물이 가로막을 때, 당신은 언제나 그 해결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당신의 도움이 가장 온전한 때는 내가 나약해지는 바로 그때임을 기억합니다. 당신으로 인해 눈앞에 닥친 패배와 곤경과 비난이 나의 성장을 돕는 기회임을 알았습니다. - 존 스미스 / 포옹(Hugs for Dad) 중에서 더보기
여름철별미..시원하고 담백한 콩국수~ 여름철별미..시원하고 담백한 콩국수~ 오늘의 점심메뉴는 담백한 콩국수~~ 날이 더워지니 입맛이 없다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그러나 굶을수는 없고... 에어컨 켜놓고 션하게 낮잠이나 자고 싶지만 오후시간을 위해서는 맛나게 점심먹고 열심히 기운을 내야지~~ 뜨거운 뙤약볕속으로 나서니 시원한 냉면이나 국수가 땡긴다~~ 오늘은 얼음동동 띄워주는 콩국수집으로~~ Go~ Go~ 단백질도 풍부하니 속이 든든한 콩국수~ 역시 더울땐 시원하고 담백한 콩국수 최고인것 같다 ^&^ 더보기
2018 러시아월드컵 응원~~ 대한민국 화이팅 !!! 2018 러시아월드컵 응원~~ 대한민국 화이팅 !!!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 2018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되었고 우리나라와 스웨덴의 첫경기가 있는날~~~ ㅎㅎ 일찍 퇴근하는길에 집앞 치킨집에 들러 치킨을 주문하니 한시간 이상 기다리란다... 그것도 배달은 더 오래 기다려야 한다고 ㅜㅜ 집에가서 옷 갈아입고 8시에 치킨을 찾으러 가니 완전 북새통 ..ㅋㅋ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준비완료~~ 우리는 경기를 미리 점치며 경기 시작만을 기다린다 한조각씩 먹기 시작한 치킨은 경기 시작도 전에 다 먹어버리고 막상 경기가 시작되니 집중하느라 고요하다 한숨이 나오고 점점 격해지는 우리들... 에효.... 그렇게 목이 터져라 응원을 했건만 졌다 ...... 울고시프당... 하지만 오늘은 첫경기인걸.. 우.. 더보기
휴일점심으로 비빔국수와 삶은소라~ 휴일점심으로 비빔국수와 삶은소라~ 두번째 해루질을 다녀온 남편...ㅎㅎ 이번에도 커다란 소라를 수확해왔다 ~~ 소라는 깨끗하게 닦아서 20분정도 삶아주면 쫄깃쫄깃 먹기에 좋다 ~ 맛나게 삶은 소라를 먹다가 갑자기 비빔국수를 먹고 싶다는 남푠... 비빔국수에 소라를 넣으면??? 맛있을까?? 갑자기 바쁘다 바빠~~ 냉장고에 있던 상추와 김치송송썰어서 양념에 버무리고 소면은 퍼지지않도록 잘 삶아주어야 한다 새콤달콤매콤하게 버무린 양념~~ 간이 베도록 잠시 놓아두고 쫄깃하게 삶아서 체에 받쳐 물이빠지도록 한다 물이 빠진 면을 넣고 쉐킷쉐킷~~~ ㅎㅎ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 위에 소라를 얹어준다~~ 초장에 찍어먹어도 좋지만 이렇게 비빔국수와 먹어도 환상 ^^ 더보기
오늘도 소중한 하루 오늘도 소중한 하루 농사를 모르는 사라믈은 논에 물이 가득 차 있으면 벼가 잘 자라는 줄 압니다. 하지만 논에 항성 물이 차 있으면 벼가 부실해져서 작은 태풍엗 잘 넘어집니다. 그래서 가끔씩은 물을 빼고 논바닥을 말려야 벼가 튼튼해집니다. 우리삶의 그릇에도 물을 채워야 할 때가 있고 물을 비워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비우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오늘은 무엇을 채우고 또 무엇을 비우겠습니까? - 승운 스님 - 더보기
얕은 물, 깊은 물... 얕은 물, 깊은 물... 얕은 물은 소리내어 흐르지만 깊은 물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모자라는 것은 소리를 내지만 가득 찬 것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어리석은 자는 반쯤 물을 채운 항아리 같고 지혜로운 이는 물이 가득 찬 연못과 같다. - 숫타니파타 - 더보기
빗소리와 전 부치는 소리...호박전 맛있당~ 빗소리와 전 부치는 소리...호박전 맛있당~ 요즘들어 자주 비가 내린다 많이 오는것도 아닌데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잦은것 같다 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는 이런 기후가 별로 좋지않다... 반대인 남편은 비만 오면 전을 부치라며 슈퍼로 달려가곤 한다...ㅋㅋㅋ 술 사러~~~ 오늘은 냉장고에 호박이 있어 호박전을 부쳐보았다. 호박은 납작납작 썰어서 소금을 살짝 뿌려놓고 밀가루와 계란에 소금 살짝 넣고 쉐킷쉐킷~~ 원래는 밀가루옷 입히고 계란옷 따로 입혀야하지만 귀찮아서 걍 한꺼번에 ~~ ㅎ 소금에 살짝 절여진 호박을 밀가루계란옷을 입혀 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내면 끝~~ 남편과 아들 모두 좋아하는 호박전~~ 호박전 하나에 싱글벙글 하는 우리집 두남자를 보니 기분이 절로 좋아져 오랜만에 막걸리잔을 꺼내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