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 담백한 고등어감자조림~
매콤 담백한 고등어감자조림~ 아침 먹으면서 점심걱정~ 점심먹으면서 저녁걱정~ 저녁 먹으면서 낼 아침걱정~ 주부의 끼니 걱정은 정말 끝이 없다... ㅜ.ㅜ 게다가 방학을 한 학생들이 있다면 더더욱 그러할듯.. 오늘 우리집 저녁반찬은 고등어무조림이다. 다행히 생선은 가족 모두 좋아하는 메뉴다 고등어2마리를 조림용으로 구입~ 고등어무조림 만들기 재료 : 고등어 2마리(조림용), 양파 1개, 감자 2개, 붉은고추1개, 대파, 김치 양념 : 고추가루1/2술(밥숟가락), 간장 5술, 매실엑기스 4술, 다진마늘 1/2술, 생강가루약간 김치를 넣기때문에 간장과 고추가루를 너무 많이 넣지않아도 좋다 냄비에 감자를 깔고 그 위에 김치, 그 위에 고등어를 올리고 나머지 야채들을 얹은다 그위에 양념장을 얹고 뚜껑을 닫고 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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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내게도 그런 기회가 온다면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내게도 그런 기회가 온다면 기욤뮈소의 소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의 영화제작 소식을 듣고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 책을 사들고 왔다. 전작 센트럴파크도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이었던 만큼 그에 대한 관심이 많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영화상영에 앞서 책으로 먼저 만나보고 싶었다 하지만,,,, But,,,, 그것은 나의 바람일뿐 영화상영이 시작되기전 책을 읽기는 커녕... ㅠㅠ 도저히 참을 수없어 영화를 먼저 보기로 결정하고... 영화의 시작부터 무언가 마음을 아릿하게 만드는 느낌에 젖어든다 30년 전의 내모습과 만일 만나게 된다면... 30년 후의 나를 보는 느낌은 어떤걸까... 영화속 두 사람처럼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겠지 과거의 나를 돌아보면 후회가 많기에 바꾸고 싶은것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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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로 좋은 골뱅이무침~
술안주로 좋은 골뱅이무침~ 가끔 집에서 소주한잔 하는걸 좋아하는 남편~ 퇴근후 술한잔하자는 말에 기다렸다는듯이 골뱅이무침을 만들었다. 다행히 냉장고안에 야채들이 당근빼고는 있당 ㅋㅋ 깻잎, 오이, 양파, 양배추만 있으면 OK 골뱅이는 캔에서 건더기만 건져 반정도씩 썰어준다 커다란 볼에 골뱅이와 깻잎은 쭉쭉 찢어주고, 양배추와 양파는 얇게 채썰고 오이는 반으로 가른후 썰어준다 양념장 : 고추가루 1술(밥숟가락기준), 고추장3술, 식초, 매식엑기스, 다진마늘(약간), 참기름, 깨 준비된양념장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준다 매콤, 새콤, 달콤한 골뱅이무침 완성~~ 골뱅이무침 하나면 소주안주로 안성맞춤 ^&^ 밖에 나갈 필요없이 집에서 이렇게 간단하게 골뱅이무침 하나면 남편과 가볍게 한잔하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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