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햇감자 맛있게 쪄서 아침식사로~~
요즘은 뭐든 ""햇""것이 많다.
햇마늘, 햇양파, 햇감자......
요넘들중에서도 햇감자는 울아들이 특히 더 좋아해서
박스로 구입했다.
감자는 박스로 사다놓아도 쪄먹고 볶아먹고 조림으로 해먹고
후라이팬에 구워먹고 캠핑갈때 화로에 구워먹고 삼겹살 먹을때 사이드로 먹고
이래저래 활용도가 뛰어나다~~
햇감자는 껍질째 씻어서 소금을 살짝 넣고 쪘다.
요렇게 몇개씩 햇감자를 쪄놓으면 아침식사로 두개 정도 먹고
오며가며 간식으로도 잘 먹는다~~
포실포실 분이 올라오는 햇감자~
조금 작은것들을 골라내어 쪄준뒤 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주면 휴게소에서 먹는 맛있는 감자가 만들어진다~
그 위에 소금 솔솔 뿌려 먹으면
여름내내 최고의 간식이 아닐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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